[쥐띠]48년생 싫은 일도 일단 시작하면 할만하다. 60년생 명성을 천하에 떨친다. 72년생 모임에 가면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 84년생 연인을 만나는 좋은 날이다. 96년생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할 것.[소띠]49년생 외출을 삼가고 휴식을 취하라. 61년생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73년생 책임을 회피하면 사람들이 떠나간다. 85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라. 97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호랑이띠]50년생 곧 뜻을 이루게 되니 서둘지 말라. 62년생 내일을 위해 참고 인내하라 74년생 모든 일에는 적절한 때가 있다.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국민 10명 중 9명이 민원공무원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온라인 국민소통창구 소통24에서 지난 8~15일까지 진행된 민원공무원 보호방안에 관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엔 국민 2361명이 참여했다. 이번 결과를 보면 국민들의 93.2%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81.4%는 '모욕성 전화, 반복민원 등 업무방해 행위를 제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위법행위 대응 방법에 대해 설문대상자의 9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은 예산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을 지원한다.28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지난 25일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식에 참석하고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예산
[충남일보 김인철 한내국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만남을 갖는 영수회담이 임박하면서 여야 모두 협치와 국민의 뜻 온전히 열리는 계기 만드는 회담이 되기를 기대하면서도 회담 결과를 두고는 온도차를 보였다.국민의힘은 진정성 있는 유연한 자세로 오직 민생현안 해결에 모든 촛점을 맞춰야 한다며 협치를 강조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영수회담이 민의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면서도 국정 기조 전환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며 유려했다.28일 여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9일 열리는 첫 영수회담에서 민주당이 총선 전후로 강조해 온 현안들이 대거 논의 테이블에 오를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이후 여야 모두 '협치'를 외치는 상황에서 열리는 회담인 만큼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어떤 결실을 내어놓을지 정치권 안팎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대통령실과 민주당 공히 26일 실무협상 브리핑에서 양자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국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양
[충남일보 김인철 한내국 기자] 4·10 총선 이후 처음이자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도 여야의 강 대 강 대치 전선이 가파르게 형성될 전망이다.21대 국회 임기가 다음 달 29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여야는 남은 한 달 동안 쟁점 법안을 둘러싸고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혈투를 벌써 예고하고 있다.원내 과반 의석의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압승 여세를 몰아 채상병 특검법 등을 매듭짓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미 5월 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고 다음 달 2일과 28일 본회의 개의를 추진 중이다.반면 의석수 열세로 뾰족한 맞대응 카드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계기로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이렇다 보니 당내
[충남일보 김인철 한내국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맺은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아 여야가 남북관계를 둘러싼 대립각을 보이며 신경전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는 포기해서도 타협해서도 안 될 절대적 목표라며 강대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이 가져온 건 北 도발뿐으로 헛된 망상이라며 맞받았다.28일 여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강 대 강 대치와 계속되는 군사적 도발에 억눌린 남북의 현재를 평화라고 말할 수는 없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이 27일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충남 학생 인공지능(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을 열었다.‘2024 충남 학생 AI 코딩 창의력 한마당’은 진입 장벽을 낮춘 인공지능코딩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여 인공지능·정보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충남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역량 교육 강화를 목표로 하는 ‘2024 충남 학생 AI코딩 창의력 한마당’은 충남교육청과 충남 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선문대학교가 후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의 초·중등학교 교장들이 인사이동시 선물을 주고받는 불필요한 관행을 없애겠다고 나섰다. 이에 대해 지역 교육계 노조도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대전초·중등교장협의회는 ‘건전한 교직 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문’을 내고 매년 교직원 인사이동 때마다 승진, 영전 축하 선물(화분, 떡, 과일 등)을 주고받는 관행 대신, 전화나 문자 등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것을 결의했다.이에 대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대전교육노조), 대전교사노동조합(대전교사노조)도, 이 같은 공직사회의 청렴성과 건전한 문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전국 땅값 상승률이 줄어든 가운데 대전·세종은 상승률이 축소됐고 충남은 유지됐다.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43% 상승했다. 상승폭은 작년 4분기(0.46%) 대비 축소(0.03%p)됐으나 작년 1분기(-0.05%) 대비 0.48%p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월 지가변동률은 0.17%로, 2월(0.13%) 대비 0.04%p, 작년 동월(0.01%) 대비 0.16%p 높은 수준이다.수도권(0.60%→0.56%) 및 지방(0.24%→0.22%) 모두 전 분기 변동률 대비 낮은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천안아산역은 지난 24일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철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철도 천안아산역, 오송광역전기사업소 통신·신호팀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 ▲철도건널목 사고 예방 ▲자살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안내문이 담긴 홍보물을 철도 이용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안정신 천안아산역장은 “이번 캠페인이 철도 이용 고객의 안전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안전한 철도 이용 문화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26일 지방청 근무 경험이 없는 일선 세무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청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어서와 지방청은 처음이지’ 설명회는 지방청 각 국·실의 팀장이 강사로 나서 부서 업무와 근무 환경 등을 설명했다.또한 참석자 대부분이 입사 5년 전후 MZ세대 공무원임을 고려해 자기기술서 작성법과 직장 내 동료 간 소통의 기술, 적극행정 일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무능력향상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최근 들어 일선 직원들의 지방청 근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지방청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오송역은 지난 25일 고속시설사업단 및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합동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철도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아울러 올바른 승강기 이용 방법 안내를 위해 ▲역 전광판 홍보 및 안내방송 시행 ▲승강기 이용수칙이 적힌 홍보 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오송역은 승강기 유지보수업체와 함께 ▲역사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 상태 ▲과속조절기 작동 상태 ▲디딤판·외부패널 파손 상태 ▲안전표지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는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3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청소년 정책 발전', '북유성·노은대로 교통체증 해소 및 맨발걷기 길 조성 촉구', '기후위기로 인한 지자체의 재난 대응 방안’에 대한 구정질문과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 마련'을 주제로 한 5분발언이 이어졌다.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중요 안건의 심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검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주요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26일 이틀에 걸쳐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 장소는 ▲산내 포도맥주 생산(예정) 현장 ▲대전역 행정민원센터 ▲대동 북카페 ‘동네북네’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 현장 ▲가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 등 6곳이다.이 중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에서 박영순 의장은 "어울림센터가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생활·문화 인프라가 되길 기대한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관세청이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6일 서울세관에서 알리익스프레스·테무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해외직구 플랫폼 담당자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는 급속히 확장되는 해외직구 시장에서 국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전자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관세청이 매년 실시하는 통신판매중개자 서면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와 업계의 건의·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관세청은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인 부정수입물품 유통 실태조사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알리익스프레스와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타이어뱅크가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 3회차 1등 당첨자 축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26일 세종시 본사 사옥에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과 1등 당첨자인 한신 씨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한신 씨는 지난 3월 2일 타이어뱅크 북광주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이벤트 3회차 추첨에서 3월 한 달간 구매 고객 약 7만6000여 건 중 1명 1등으로 당첨돼 경품 벤츠 차량을 받게 됐다.한 씨는 “처음 타이어뱅크에서 당첨 연락을 받았을 때 커피 쿠폰에 당첨이 됐나보다 생각했는데 뜻밖에 1등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이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약속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나무심기를 통한 신규 탄소 흡수원 확충’, ‘잔반의 비료화를 통한 선순환 식단 세동 오복식 운영’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앞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