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 대덕구
사진제공=대전 대덕구

[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대전 대덕구는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협약을 통해 내년 2월까지 민간자격증 취득 온라인 강좌 70여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자 취업과 창업에 유용한 자격증 취득 강좌를 온라인으로 마련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케팅기획전문가, 아동심리상담사, 바리스타 등 5개 과정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대상은 대덕구민과 직장 주소가 대덕구인 직장인이다. 수강방법은 학습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대덕구’를 입력 후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강의 및 시험은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비용은 학습자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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